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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해양공학과 김지혜, 미래해양과학기술인상 최우수상 수상

공과대학 선박해양공학과 김지혜(박사과정, 지도교수 안병권) 학생은 지난 4월 19일, 부산 BEXCO에서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에서 주최한 ‘2017년 미래해양과학기술인상’에서 최우수상인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미래해양과학기술인상은 전국 해양과학기술 분야의 신진 연구자를 대상으로 우수한 논문 저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김지혜 학생은 ‘A Study on Natural Supercavitation and Drag Characteristics of Axisymmetric Cavitators, Vol. 53, No. 6, Journal of the SNAK, 2016’ 논문이 우수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부상 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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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전체관리자
- 작성일17.04.25
- 조회수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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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공학과,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최우수 선정

건축공학과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실시한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 분야별 최우수대학’에 선정됐다. 4월 18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16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건축(시공) 분야에서 건축공학과가 최우수 대학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건축(시공), 토목, 기계, 자동차, 조선해양 등 총 5개 산업 분야를 평가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총 166개 학과가 평가를 받아 54개 대학이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건축(시공) 분야에는 총 47개 대학이 참여해 20개 대학이 최우수에 선정됐다. 산업계관점 대학평가는 삼성물산, 현대자동차 등 30개 기업 임직원과 대학평가 전문가 5인이 참여했으며, 최우수 대학에는 교육부.경제5단체.대교협 공동명의의 인증패가 수여된다. 특히, 경제5단체는 회원기업들이 최우수 대학 졸업생을 대상으로 취업 인센티브를 부여하도록 권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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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전체관리자
- 작성일17.04.19
- 조회수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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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내 OT와 플리마켓 수익금 기부해요”

공대 학생회, 신입생 OT 및 플리마켓 수익금 전액 기부 “학내에서 치룬 신입생 오리엔테이션과 플리마켓 수익금을 학생들을 위해 기부해요” 위험하고 평범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벗어나 새롭게 학내에서 신입생 환영행사를 주최한 충남대 공과대학 학생들이 당시 행사의 수익금 전액을 장학기금으로 기부했다. 공과대학 제48대 ‘열정’ 학생회(학생회장 : 박상현)는 4월 18일 오후 2시 30분, 오덕성 총장을 방문해 공과대학 장학기금 100만 9,500원을 기부했다. 이 기금은 생활 형편이 어려운 17학번 공대 신입생을 선발해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 장학금은 지난 3월 30일, 공대 학생회가 ‘2017년 공과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및 플리마켓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재학생 및 교직원들이 기부한 도서, 전자제품 및 생활용품 등을 판매해 모은 수익금 전액이다. 공대 학생회는 획일화된 대학생 단체 활동에서 벗어나 학내(백마홀 및 공학 1, 5호관)에서 기본적인 안전교육 및 실험 교육, 자기주도적 대학생활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포함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과 플리마켓을 진행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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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7.04.19
- 조회수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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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석 교수, ‘Advanced Materials' 논문 게재

이온을 100배 빨리 수송하는 그래핀 나노채널 세계 최초 구현 충남대 공과대학 기계공학부 정원석 교수가 5nm이하의 그래핀 나노유체 채널에서 이온 유체가 100배 빨리 지나간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밝혀냈다. 정원석 교수(제1저자)는 고려대 한창수 교수(교신저자) 등과 연구팀을 이뤄 미래창조과학부 나노소재원천기술과제 및 글로벌프론티어사업 소프트일렉트로닉스사업단 과제 지원으로 수행한 연구 결과를 나노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지 ‘Advanced Materials(IF:18.960, JCR 상위 1.3%)' 2월 22일자에 게재했다. (논문명 : A novel fabrication of 3.6-nm-high graphene nanochannels for ultrafast ion transport) 그래핀은 탄소 원자 한 층으로 이뤄진 얇은 판 모양의 소재로, 구리나 실리콘보다 높은 전기적인 특성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활용성이 높아 '꿈의 신소재'로 불린다. 연구팀은 기존 반도체 공정을 이용해 3.6nm, 10nm, 50nm 높이의 그래핀 나노 유체 채널을 제작했다. 이 중 3.6nm 높이의 나노채널은 기존 실리카 채널보다 이온을 수송하는 능력이 115배 이상 빠른 것을 확인했다. 이렇게 그래핀 나노채널에서 이송 특성이 강화되는 효과는 그래핀 표면이 상대적으로 높은 표면 전하 특성을 가지고, 원자 단위의 부드럽고 평평한 표면을 갖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그래핀 표면과 유체 사이의 상호작용은 유체와 유체 분자들 사이의 상호작용보다 낮으며, 표면에서의 큰 유체의 미끄럼길이(slip length) 등으로 인해 매우 큰 전기삼투유동 현상을 보이게 되고, 결국 전기이중층의 중첩 현상에 의해 더욱 강화되기 때문이다. 이번 연구는 반도체 공정으로 구현한 5nm 이하의 그래핀 채널을 구현한 세계 최초의 연구로, 나노채널과 채널 표면의 특성에 기반한 이온선택성에 의해 특정 이온만 통과할 수 있으며, 이온을 고속으로 유송할 수 있어 높은 에너지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연구는 이온기반 배터리, 이온 필터, 담수화 멤브레인 등 소자 전체 성능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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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7.03.27
- 조회수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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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곤 동문 “후배들의 꿈을 위해 30년간 지원하겠습니다”

김현곤 동문, 충남대 토목공학과에 3억원 장학기금 약정 “충남대 토목공학과 후배들을 위해 앞으로 30년 동안 키다리 아저씨가 되겠습니다” 충남대를 졸업하고 교사로 활동하다가 사업가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김현곤 동문이 후배들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부했다. 김현곤 동문(토목공학 80학번)은 3월 22일 오후 2시, 오덕성 총장을 방문해 토목공학과 장학기금으로 3억원을 약정했다. 김현곤 동문은 매년 1,000만원씩 30년간 후배들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김현곤 동문은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 앞서 토모공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펼쳐 후배들을 격려했다. 김현곤 동문은 대학 졸업 후 26년간 중.고등학교에서 일선 교사로 교편을 잡았으며, 최근 퇴임하고 개인 사업을 하고 있다. 교사로서 사업가로서 활동하는 중에도 모교에 대한 감사와 후배들을 위해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가 이번에 장학기금 기부로 나눔을 실천한 것이다. 김현곤 동문은 “60년 가까이 인생을 살며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이 자리에 왔지만 후배들은 보다 나은 환경에서 꿈꾸고 도전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충남대 도서관을 불이 꺼지지 않고 토론이 가득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힘이 닿는 한 모교와 후배에 대한 기부를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현곤 동문은 “충남대를 졸업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인생을 살아왔다. 후배들이 미래의 꿈을 키우는데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싶다”며 “오늘의 작은 실천이 충남대의 기부 문화에 의미를 더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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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전체관리자
- 작성일17.03.23
- 조회수1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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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재 교수, 한국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장 선임

컴퓨터공학과 원유재 교수가 제7대 한국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CONCERT) 회장 선임됐다. 한국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는 지난 3월 17일, 제20회 정기총회를 열고 원유재 교수를 신임회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한국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는 400여개 회원사로 구성된 정보보호 사용자 그룹으로 사용자 관점에서 정보보호 제품 정보를 제공하는 '시큐리티 컨슈머 리포트'와 '기업 정보보호 이슈 전망 보고서' 등을 발간한다. 또, 기업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해킹방지워크샵, 세미나, 교육 활동도 펼친다. 올해는 유망한 신생 보안기업과 수요기업을 서로 이어주는 '보안 스타트업 오디션', 회원사가보안 장비·제품 정보를 구체적으로 얻도록 돕는 '상설 전시장' 운영, 정보보호관리체계·보안컨설턴트 레벨업 트레이닝 등 신규 사업을 검토 중이다. 원유재 교수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인터넷침해대응센터 본부장, 미래창조과학부 정보보호 민간전문가(CP) 등을 역임했다. 원유재 신임회장은 “정보보호를 담당하는 사람 위상을 높이고 회원사 정보공유 체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정보보호 사용자가 이끄는 보안에 중심을 두고 정부가 추진하는 기술개발이나 제조업체 제품 기획에 사용자 목소리가 반영되도록 가교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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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전체관리자
- 작성일17.03.22
- 조회수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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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공학과 김솔, 한나래 ‘d-CAMP’ 은상 수상

전파공학과 김솔, 한나래 학생이 국제 융복합 설계캠프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전북대 공학교육혁신거점센터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한 ‘2017 d-CAMP(International Students Multidisciplinary Design Camp)-국제 융복합 설계캠프’가 2월 2일~9일, ITB 인도네시아 반둥 Engineering Solution Competition에서 개최된 가운데 김솔, 한나래 학생은 반둥공과대학(ITB) 학생과 연합팀을 이뤄 은상(거점센터장상)을 수상했다. ‘d-CAMP’는 충남대, 전남대 등 국내 13개 대학과 싱가포르의 NCU, 대만의 東海大學, NCKU, 중국의 텐진대학, 말레이시아의 UKM, 인도네시아의 ITB 등 아시아 지역 대학 학생들이 함께 조를 이루어 융복합 설계캠프로 실력을 겨루는 한편, 공학교육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과 국가 간 캡스톤디자인 교육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공학교육혁신센터는 매년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의 참가비용 지원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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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전체관리자
- 작성일17.02.14
- 조회수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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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듀대학에서 SW 실력 발휘 했어요”

충남대 SW중심대학사업단, 36명 2개월간 파견 귀국 후 보고회 가져, 국내외 학회 등에 논문 발표 예정 “미국 퍼듀 대학교에서 소프트웨어 실력 발휘하고 돌아왔어요” 충남대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최훈)은 3월 14일 오후 6시, 공과대학 5호관에서 ‘글로벌SW인재 귀국보고회’를 개최했다. 컴퓨터공학과, 환경ICT전공, 국방무인시스템전공, 감성인지소프트웨어전공에서 선발한 글로벌SW인재 36명은 지난 1월 1일부터 3월 1일까지 미국 인디애나주의 퍼듀대학교(웨스트라피엣 소재)에 파견되어 ‘주니어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퍼듀대학 캠퍼스 내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와 미래부가 설치한 K-SW스퀘어에 2개월간 체류하면서 인근 기업이 제시한 소규모 프로젝트를 퍼듀대학교 학생들과 공동으로 수행하는 글로벌 SW프로젝트에 참여했다. 귀국 뒤 가진 보고회에서는 학생들이 수행한 11개의 프로젝트의 최종 결과가 발표됐으며, 퍼듀생활 소개, 우수 퍼듀일기 선정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학생들은 프로젝트 참여결과를 영어논문으로 작성했으며, 총 11편의 논문은 국·내외 학회에 발표할 예정이다. SW중심대학사업단 최훈 단장은 “해외 유명대학 파견프로그램 뿐 아니라 장·단기 글로벌 인턴십 파견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 및 경쟁력을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SW인재는 매년 1회 선발하며, 약 1년간의 국내 교육을 거쳐 2개월간 미국의 유명대학으로 파견을 하고 있다. 한편, 충남대는 지난 2015년 10월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SW중심대학으로 선정됐으며 최장 6년간 총 110억원의 지원을 받는다. 이 사업을 통해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과 활용 확산으로 소프트웨어 중심사회를 만들고 이를 창조경제 성과 창출로 구체화하는 한편, 국제적 수준의 SW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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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전체관리자
- 작성일17.03.17
- 조회수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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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순길 교수,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

신소재공학과 윤순길 교수가 지난해 12월 31일, 한국연구재단의 추천으로 기초연구 진흥과 기초과학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윤순길 교수는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며, 우수 연구결과인 박막 증착 시 많이 활용되는 화학증착법(CVD)의 단점인 고온공정을 상온공정에서 가능케 하는 NCD(Nano Cluster Deposition)법을 개발해 이를 명명한 ‘NCD Technology㈜’를 설립하고 기술을 이전했다. 최근에는 다양한 박막을 증착하는 Sputtering target을 제조하는 기술을 ㈜ 넥스트론에 기술을 이전해 박막 증착공정에 크게 기여했으며 한편, 현재까지 연구내용을 SCI저널에 약 300편을 게재하는 한편 박사 20명, 석사 50여명을 배출하는 등 인력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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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전체관리자
- 작성일17.01.23
- 조회수1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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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유 교수, ‘Nano Letters' 논문 게재

美 브룩헤이븐 국립연구소 연구진과 공동 연구 신소재공학과 김현유 교수가 미국 브룩헤이븐 국립연구소 나노소재 연구센터 연구진들과의 공동 연구 결과를 미국 화학회(American Chemical Society)가 발행하는 나노분야 최고의 저널인 ‘Nano Letters'에 게재했다. 김현유 교수는 미국 브룩헤이븐 국립연구소(Brookhaven National Laboratory)의 나노소재 연구센터‘Center for Functional Nanomaterials’의 Mark S. Hybertsen 박사, Ping Liu 박사와 ‘Controlled Growth of Ceria Nanoarrays on Anatase Titania Powder: A Bottom-up Physical Picture’를 ‘Nano Letters(Impact factor : 13.779)’ 2017년 1월호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서로 다른 구조를 가지는 금속 산화물 소재들이 이루는 계면형성의 메커니즘을 전자밀도함수 이론을 이용한 전산모사를 통해 분석했으며, 나노 복합소재의 구조를 조절하여 촉매 및 에너지 소재를 과학적으로 디자인하기 위한 기초를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연구 결과가 영국 ‘Institute of Physics’에서 발행하는 www.nanotwchweb.org에 ‘Bottom-up calculations help make cheaper catalysts’의 제목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http://nanotechweb.org/cws/article/tech/67396). 김현유 교수는 현재 신소재공학과 전산재료과학연구실 (www.cnucmsl.com)에서는 위의 후속연구로, 전산모사와 실험의 조합연구를 통해 우수한 Pt-CeO2-TiO2 촉매를 설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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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전체관리자
- 작성일17.01.13
- 조회수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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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학과 한재영, 상위 5% SCI 저널 ‘Applied Energy’에 논문 게재

대학원 기계공학과 에너지변환시스템 실험실(지도 교수 : 유상석)의 한재영 박사과정생이 에너지 분야 상위 5% SCI 저널인 ‘Applied Energy’에 논문 게재가 확정됐다. 이 논문은 ‘Applied Energy’ vol.190(2017년 3월 15일)에 게재될 예정이다. 'Applied Energy'는 1년에 약 100편 정도의 우수 논문만을 게재할 정도로 전 세계 에너지 관련 학술 논문 중 상위 5%에 속하는 ‘Top of Top’ 저널로 알려져 있다. 한재영 학생은 ‘Adaptive control for robust air flow management in an automotive fuel cell system’ 주제로 차량용 연료전지 서지(surge) 제어를 위한 Model Reference Adaptive Control(MRAC) 제어 기법을 처음으로 적용하여 압축기 서지 제어를 연구했다. 이번 연구는 차량 구동 시 압축기에서 발생하는 서지 제어는 주행의 안정성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데 서지 현상(공기의 파동현상)이 발생하였을 때 보다 빠르게 비정상 영역에서 정상영역으로 회복시키는 새로운 제어 기법을 연구했다. 한재영 학생은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차량용 연료전지 제어와 관련한 보다 발전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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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전체관리자
- 작성일17.01.12
- 조회수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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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재료공학과 정재명, 민경수, KIDI 연구원 아이디어공모전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

유기재료공학과 정재명(석사 1년) 민경수(학부 4년) 학생이(지도교수 : 손영아, 광응답유기재료/색소전자재료 연구그룹) ‘KIDI 연구원 2016 대학(원)생 연구개발 아이디어공모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12월 27일 개최된 대회에서 유기재료공학과 정재명 학생은 ‘외부자극에 반응하는 변색재료’로, 민경수 학생은 ‘외부충격 및 노후로 인한 건축물의 균열 및 변형 감지재료’의 내용으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첨단융합기술사업/민군기술협력사업과 중견연구자(핵심)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정재명, 민경수 학생은 현재 광응답 특성을 기반으로 하는 단분자 및 고분자화합물을 이용해 전자재료, 바이오재료 및 센서재료의 합성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또, 이번에 얻은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전계변색크로미즘 광학재료 및 감온변색크로미즘 포피린재료의 분자구조 설계, 에너지준위 계산/예측을 포함한 색소기능재료에 대한 후속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정재명, 민경수 학생은 현재 BK21 플러스 연구사업 및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전문화된 연구주제로 본인의 연구목표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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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전체관리자
- 작성일17.01.05
- 조회수1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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