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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정부통합전산센터, 업무협력 협정 체결
보안 부문 발전 및 양 기관 상호 발전 도모 충남대와 정부통합전산센터가 보안 부문 발전과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충남대는 9월 7일(월) 오후 2시, 총장실에서 정상철 총장과 김우한 정부통합전산센터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대학교와 정부통합전산센터간 업무협력 협정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정에 따라 양 기관은 ▲빅데이터 실시간 처리, 저장 관리 및 분석 등에 대한 상호 기술 협력 ▲빅데이터 최신 기술, 트렌드 정보공유 등을 통합 협력체계 구축 ▲빅데이터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활동(강의, 현장학습, 아카데미 등) ▲빅데이터 기반의 정보보호 기술 및 분석기법 지원 ▲빅데이터 정책과 기술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적 공조체계 구축 등에서 공동의 보조를 맞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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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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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해양공학과, 2015년 휴먼-솔라보트 축제 종합 준우승, 솔라보트 우승 수상
선박해양공학과, 2015년 휴먼-솔라보트 축제 종합 준우승, 솔라보트 우승 수상 충남대 공과대학과 대한조선학회,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는 “휴먼-솔라보트 축제 2015”에서 충남대 EPISODE REC팀 [강경태(팀장), 차윤호, 정창민, 신웅식, 현상환, 권혁천, 김환휘, 김혜림, 이현조, 김지엽, 김동철, 김민기, 정민교]이 종합 준우승(산학협동재단 이사장상)<세부: Sprint부문 우승, 조정부문 준우승, 5,000m부문 준우승, 설계부문 안전상>, 충남대 청새치 2015팀[김영덕(팀장), 양광모, 김효승, 송지예, 임연지, 정철호, 황동근, 오광진, 이은주, 정현민]이 클래스 S(솔라보트) 우승(대한조선학회장상)<세부: 조정부문 준우승, 5,000m부문 우승>을 수상했다. 휴먼-솔라보트 축제는 청정 휴먼에너지와 태양광에너지를 동력원으로 하는 보트의 창의 설계 및 제작을 주제로 휴먼-솔라보트에 대한 전국 선박해양공학도들의 공학적 성능의 우수성과 디자인의 독창성을 겨루는 행사로서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였다. 지난 8월 5일부터 3일간 대전 둔산대교 갑천 고수부지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는 전국 조선해양공학도 총 30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었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한편, 이번 대회 종합우승은 부산대학교 VIVACE S팀이 차지했다. sungmin8497@hellod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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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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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학과 김재영, 김찬주 Hydro Asia 2015 대회서 우수상 수상
환경공학과 김재영, 김찬주 Hydro Asia 2015 대회서 우수상 수상 K-water는 2015. 8. 10(월) 11:30 K-water교육원(대전 유성구 전민동 소재)에서 세계 28개국 34개 대학 180여 명의 교수와 학생이 참여하는「Hydro Asia(하이드로 아시아) 2015」를 개최하고, 6일 동안의 일정을 진행하였다. Hydro Asia(하이드로 아시아)는 전 세계 유수 대학의 교수와 학생이 모여, 물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효과적인 물관리 기술과 지식을 공유하는 국제 행사이다. 본 행사는 2014년부터 K-water가 주관해서 실시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28개국 180명이 참가하였다. Hydro Asia(하이드로 아시아) 2015는 “기후 변화와 과학적 물 관리”라는 주제로 △유역 홍수 분석 및 해결대책 등 수리,수문 세션 △하천 수질해석 및 개선방안 등 수질세션 △지속 발전 가능한 물 관리 정책 등 수자원 정책 세션으로 나눠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모델링 프로그램을 이용한 수문, 수질 시뮬레이션을 분석하고 수자원 정책을 비교한 후, 금강유역 유수지 댐과 보의 현장 답사를 통해 현실에 적용가능한 물 문제 해결 방안을 제안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우리학교에서는 환경공학과의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수질 부문에서는 김재영, 김찬주 학생이 참여한 조가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한편, 환경공학과의 서동일 교수는 강의 및 발표 평가 등을 위해 본 행사에 참여하였다. □행 사 명 : Hydro Asia 2015 □기 간 (사전행사) On-line 협동 프로젝트 : 7. 10(금) ~ 8. 7(금) (본 행 사) Face-to-face 워크숍 : 8. 10(월) ~ 8. 15(토) □장 소 : K-water교육원 (대전 소재) □주최 및 주관 : K-water □후 원 : 교육부, 대전시, 충청남도 □참가대상 : 국내외 수자원 관련 전공 교수 및 학생(180명 내외) (해외) 싱가폴국립대, 교토대, 베이징공대, 천진대, 칭다오해양대, 칭다오이공대, 프랑스 니스대, 독일 코트버스대, 스페인 카탈루냐대, 태국 아시아공대, 파키스탄 신드농대, 몽골과기대, 몽골국립대 등 (국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서울시립대, 충남대, 충북대, 인천대, UST, 광주기술원, 경북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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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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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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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학과, 가연성 폐자원에너지화특성화대학원 사업단 선정
3년간 10억원 지원, 폐기물 에너지화 기술 전문가 양성 충남대 환경공학과는 지난 8월 7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제2단계 가연성 폐자원에너지화특성화대학원사업단(단장 : 현재혁 교수) 주관기관에 선정됐다. 충남대 환경공학과 폐자원에너지화특성화대학원사업단은 지난 2012년 1단계 사업에 이어, 이번에 2단계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2018년까지 3년간 1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환경공학과 대학원은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1단계 사업에서 10억원의 예산 지원을 바탕으로 지역의 수요에 부응하는 폐기물 에너지화 기술 부문의 전문가를 양성하고 모범적인 산학 협력을 선도했으며, 이번 2단계 사업 선정으로 향후 2018년까지 폐자원 에너지화사업 분야에서 지역 선도 대학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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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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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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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사이트코리아, 3억원 상당 EMPro 소프트웨어 기증
고주파 전자 회로 설계용 3DEM 기증으로 이론과 실무교육에 큰 기여 전자테스트 및 측정 전문기업인 키사이트코리아가 충남대에 3억원 상당의 고주파 전자 회로 설계용 소프트웨어를 기증했다. 키사이트코리아 윤덕권 대표이사는 8월 18일 오후 2시 정상철 총장을 방문해 전파정보통신공학과에 ‘EMPro 3DEM 분석 및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1억원 상당)’ 3세트를 기증했다. 키사이트코리아의 EEsof EDA의 ‘EMPro 3DEM 분석 및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는 최신 통신 시스템 및 최첨단 전자부품 설계를 담당하는 엔지니어를 위한 고주파 전자회로 설계용 3DEM 해석 툴로 세계적으로 3DEM설계 자동화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정상철 총장은 “충남대 전파정보통신공학과는 전인적인 전자공학도 양성에 그 목표를 두고 있다"며 “전자계측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키사이트코리아의 EMPro 소프트웨어를 통해 이론과 실무, 교육과 연구가 균형 잡힌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덕권 사장은 “지난 6월 충남대 염경환 교수가 키사이트 회로 해석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미국에서 회로설계에 관한 저서를 출간하는 등 활발한 학술적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며 “키사이트코리아는 첨단 3DEM 설계 소프트웨어 기증과 함께 전자회로 설계분야 발전을 위한 동반자로서 더욱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모기업인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NYSE:KEYS, www.keysight.co.kr)는 글로벌 전자 테스트 및 측정 전문기업으로 이 분야 시장의 리더이며 설계, 제조, 설치 및 운영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전자 측정 장비, 시스템,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4년 총 매출은 29억 달러에 달하고, 혁신적인 무선 통신, 모듈형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바탕으로 고객의 성공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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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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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대전 관평천 빗물오염 자동측정 시설 개소식
충남대 서동일 교수 설치 유량·수질 원격측정 가능 대전 관평천에 빗물오염친환경 관리를 위한 자동측정 시설이 설치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충남대학교환경공학과 서동일 교수는 21일 대전 관평천 수변공원내 유수지 입구에 빗물에 의해 하천으로 유입되는 오염물질을 자동으로 측정할 수 있는 현장 검증용 시설을 설치하고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 교수에 따르면 빗물오염자동측정 장치는 강우시 하천 주변에서 유입되는 빗물의 유량과 수질을 자동으로 측정하고 원격에서도 파악이 가능하도록 하는 장치다. 소하천의 수량-수질을 동시에 자동 측정하는 장치는 2009년 서교수의 연구진에 의해 우리 나라에서 최초로 대전 관평천에 설치된 바 있으며 오늘 준공된 시설은 이를 개선한 것이다. 또 개발 중에 있는 빗물 오염 처리 및 지하저류 장치는 강우 초기에 하천으로 유입되는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동시에 저류된 유량을 건기시에 방류해 하천의 수질 문제뿐 아니라 건천화 되기 쉬운 도시 소하천의 생태환경 개선을 위해서 사용될 예정이다. 서 교수는 "4대 강의수질관리는 오염원 역할을 하는 우리 동네와 직결돼 있는 소하천의 관리에서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녹조현상을 비롯한 향후 우리 나라 수질환경에 가장 중요한 기술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빗물 처리 장치는 둔치의 지하공간에 설치하게 돼 설치 면적에 대한 부담이 거의 없고, 중력을 이용하는 만큼 에너지 요구도가 낮은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 섬유를 이용하는 여과 장치에는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아 하천환경에 부작용을 일으킬 우려가 없는 특징이 있다. 이 시설의 운영은 컴퓨터프로그램을 이용해 일기 예보에 따라 강우 시 유입되는 오염물질의 정보를 사전에 계산하고 자동 모니터링장비를 이용해 처리시설 및 하천의 조건을 진단하고 자동 또는 원격제어를 통해 처리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게 될 예정이다. 최신웅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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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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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선박해양공학과, 조선해양 발명.특허 페스티벌 1등, 3등상 수상
선박해양공학과 학생들이 조선해양 발명.특허 대회에서 1등과 3등상을 수상했다. 지난 5월 14일, 15일 특허청은 대한조선학회, 부경대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5 캠퍼스 조선해양 발명.특허 페스티벌'에서 선박해양공학과 학생들이 4개의 우수상 가운데 2개상을 수상했다. 전국 11개 대학 조선해양학과 대학생들이 함께하는 발명·특허 축제인 이번 대회의 '특허명세서 작성 경진대회'에는 총 166팀이 특허 명세서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1차, 2차 점수를 합산 하는 방식으로 심사를 진행되었는데, 1차에서 명세서 심사를 거쳤고, 1차 통과 작들에 한하여 2차에서 연구노트를 심사한 결과, 선박해양공학과 2개팀이 4개의 우수상 중 2개의 우수상을 수상했다. 류재원 학생이 ‘선박 프로펠러의 비대칭 가변각도 날개’로 1등 상인 특허청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유창선.임병도 학생 팀은 ‘영구자석을 이용한 안전벨트’로 대한조선학회장상(3등상)을 수상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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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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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3
5
기계공학과, 한국수소 및 신에너지학회 우수 기술논문상 수상
대학원 기계공학과 서동완, 윤진원, 신가희 학생(지도교수 : 유상석)이 지난 5월 28~29일 개최된 ‘2015 한국수소 및 신에너지학회’에서 우수 기술논문상을 수상했다. 이 학생들은 ‘5kW급 수증기 개질의 저온 특성 실험적 연구’ 논문으로 우수 기술논문상을 수상했다. 위 논문에서는 환경오염 및 화석연료 고갈의 해결책으로 대두되고 있는 신에너지 시스템 중 하나인 연료전지 시스템을 위한 수소제조장치인 개질기의 저온특성 연구를 수행했으며, 이를 통해 제한된 열공급 상황에서의 효율적 열전달을 촉진해 수소 수율 향상의 효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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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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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4
3
윤순길 교수, Scientific Reports Editorial Board Member 피선
신소재공학과 윤순길 교수가 Scientific Reports 저널 Chemical Physics 분야의 Editorial Board Member에 피선됐다. Scientific Reports 저널은 자연과학 전 분야와 의학분야에 관한 논문이 발표되는 Nature의 자매지이며, Impact Factor는 5.078 (2013년)로 전 세계 융합분야 저널에서 5위를 차지하고 있다. Editorial Board Member는 관련분야로 제출된 논문의 게재를 결정하는 권한과 또한 적합한 심사자들을 선정하여 논문 심사를 관장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윤순길 교수는 최근 3년에 걸쳐 Scientific Reports에 3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멤버로 피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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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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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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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트로닉스공학과, 지능형 창작로봇 경연대회 개최
제4회 로봇융합페스티벌 경기 중 하나 주관, 8월 6일 진행 메카트로닉스공학과는 ‘제4회 로봇융합페스티벌’의 경기 중 하나인 ‘지능형 창작로봇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8월 6일~9일, 대전컨벤션센터와 대전무역전시관 등에서 개최되는 로봇융합페스티벌에는 총 33종목 117개 부분의 경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메카트로닉스 공학과는 8월 6일 개최되는 ‘지능형 창작로봇 경연대회(CIRO 2015)'를 주관한다. 전국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 70개팀 9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DC 및 STEP 라인트레이서, Master&Slave 라인트레이서, 밸런싱 등 3개 종목이 펼쳐진다. 라인트레이서 경기는 독립전원을 가진 자율이동 로봇이 정해진 주행선을 따라 주행하면서 속도와 기술력을 겨루는 경기다. 이번 경기는 로봇 공학도들의 창의성을 고취하고 미래 지향적인 로봇 기술을 선보이는 한편, 미래 엔지니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메카트로닉스 공학과는 지난 2002년부터 독자적으로 매년 ‘지능형 창작로봇 경연대회’를 개최하며 기술 발전을 이끌어 왔으며, 이번에 대전에서 열리는 전국 단위의 로봇융합페스티벌에서 한 축을 담당해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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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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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공학과 남정수 박사, 일본 콘크리트공학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
건축공학과와 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한 남정수 박사(現, 일본 동경공업대학 건축물리연구센터, 연구원)가 제48회 일본 콘크리트 공학회(Japan Concrete Institute, JCI)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남정수 박사는 지난 6월 10일, 일본 도시센터 회관에서 개최된 제48회 일본 콘크리트공학회(JCI) 총회 및 학회상 시상식에서 만 40세 이하의 젊은 연구자들 가운데, 콘크리트 관련분야의 연구에 관한 독창성, 창의성을 가진 우수한 논문을 게재한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남정수 박사는 건축공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학위 (지도교수 김규용)를 취득했으며 ‘섬유보강 시멘트 복합체의 내충격 성능 및 내폭성능에 관한 연구’의 종합주제로 그 연구성과를 2010년부터 매년 일본 콘크리트 공학회에 발표해 왔으며, ‘섬유보강시멘트복합체의 접촉폭발에 대한 내폭성능평가에 관한 연구(?維補?セメント複合?の接?爆?に?する耐爆性能に?する?究, コンクリ?ト工?論文集,Vol.25, pp.147~155, 2014)’ 외 2편으로 2015년 일본 콘크리트공학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일본 콘크리트공학회의 젊은 연구자상은 1996년 처음으로 도입됐으며, 남정수 박사는 한국인 최초로 본 상을 수상했다. 남정수 박사는 건설재료의 성능평가 및 고성능화 기술, 건축물의 장수명화 기술, 내충격, 방폭성능 향상 및 성능 평가 기술 개발 등의 연구를 수행, SCI(E) 논문을 비롯해 국내·외 학회에 60여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한국건설교총기술평가원 미래전략공모 우수상 (2010.08) 및 충남대 총장표창 (2013.02) 등 10여건의 수상실적이 있다. 현재는 일본 동경공업대학 건축물리연구센터에서 연구원으로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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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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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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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트로닉스공학과 최구유 팀, MSC 대학생 시뮬레이션 경진대회 대상
공과대학 메카트로닉스공학과 최구유 팀(최유림, 구본진, 유광우, 지도교수 : 김성수)이 지난 2월 26일, 한국엠에스씨소프트웨어(주)가 개최한 ‘2015 MSC 대학(원)생 시뮬레이션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상금 300만원과 함께 2015년 한국엠에스씨소프트웨어㈜에서 실시하는 모든 교육을 무상으로 수강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CAE(Computer Aided Engineering)분야 인재 발굴을 위해 올해로 3회째 개최된 ‘MSC 유니버시티 시뮬레이팅 리얼러티 콘테스트(University Simulating Reality Contest)’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6개 팀이 현장에서 발표 및 시연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구유 팀은 “수거된 재활용 캔의 부피를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Can Crusher를 CAD 프로그램 및 MSC Software를 통해 가상 설계하고 설계 변수 변화에 따른 구동력 분석을 통해 새로운 설계를 한다”는 내용으로 창의적이고 독특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주제를 선정하게 된 동기부터 기존의 기구적인 부분에서 Can Crusher들이 갖고 있는 문제점들은 다양한 실험을 통해 획득한 데이터를 프로그램의 해석 시뮬레이션을 통해 분석했다. 최구유 팀은 창의적인 기구 설계로 캔의 장착과 압축이 동시에 일어나게 할 수 있는 기구의 제시와, 좌굴의 원리를 이용하여 보다 작은 힘으로 압축을 할 수 있도록 고려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 또, 다른 팀들과는 다르게 데이터 확보를 위해 실제 여러 가지 실험을 수행하고 어린이와 노약자가 구동하기에 어려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수십 번의 설계 변수 결정을 하는 등 고민의 흔적이 보인 노력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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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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